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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안 좋을 때?? = 양배추! (공식처럼 되어 있음)
물론 양배추 위장에 굉장히 보약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건 아닙니다. 체질에 따라서는 양배추가 '약 혹은 독'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양배추 먹으면 안 되는 유형 → 4가지!!
1. 과민성 대장 증상 (있으신 분) |
양배추 먹으면 가스 차고 복통·설사 하는 이유?
양배추에 함유된 특정 당분이 가스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가스를 유발하는 식품을 포드맵 식품이라고 합니다. 이 식품들을 과하게 섭취하면 가스 생성, 장을 팽창시켜서 복통, 복부팽만, 방귀, 설사 유발하는 거를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체질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양배추는 음보다 양에 더 좋습니다. (체질적으로)
몸은 따듯한데 위염이 있고 소화가 안 되는 양 체질의 분들은 양배추가 잘 맞습니다. 찰떡궁합!
하지만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해서 과민성 대장이 있는 음 체질의 분들은 양배추를 먹어서 화장실을 자주 가고 가스가 많이 찹니다. (음에서 양으로 치료를 한 경우(체질 개선) - 양배추 먹어도 좋음)
2.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있는 분 |
속이 불나고, 쓰리고, 따갑다고 하시는 분들 다시 말해서 위장 점막 위축, 변성 심한 경우는 양배추가 잘 안 맞습니다.
먹게 되면 뻐근하게 통증이 있고 오히려 쓰리고 불난다고 호소합니다.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증상으로 속쓰림이 심해지면 제산제로도 해결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 1년 이상 위산분비억제제 먹다가 약만 끊으면 명치 아픈 경우는 양배추를 먹으면 오히려 속쓰림, 위에 통증을 더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양배추가 공복 속쓰림에는 효과적이고, 식후 속쓰림의 경우는 오히려 통증 호소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경험치)
▶ 카베진(양배추로 만든 약)에 들어가는 창출이 위점막을 더 자극할 수 있습니다. 창출은 매운맛 성분이 있어서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에 사용합니다.
그러나 소화성궤양으로 인한 위장장애에는 부적합니다. 이 경우에는 마가 더 효과적입니다.
▶ 체질로 딱 나눴을 때
위염이 더 심한 체질에는 양배추가 더 좋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있을 땐 삽주 뿌리가 더 효과적입니다.
3. 갑상선 기능 저하인 경우 (생으로, 과잉섭취 주의) |
해결법부터 알려드리면 양배추 잎 2장, 150g을 1주일에 2번 미만으로 살짝 쪄서 먹는 습관입니다.
양배추를 십자화과 채소(케일, 양배추, 무, 청경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비트)라고 하는데, 고이트로젠 햠량이 높은 게 특징입니다. (고이트로젠: 갑상선이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여 심한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까지 유발)
혹여 자신이 복용하는 갑상선 호르몬 약'과 충돌하여 작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단 섭취량이 매일 지속해서 많았을 경우에 해당합니다.
(질문 타임)
■ 갑상선 절제한 경우(갑상성암으로 수술)는 양배추 먹어도 될까요?
답: 과량섭취 주의를 추천합니다.
양배추가 갑상선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려면 하루에 2통씩 3달 먹으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 반 절제한 경우는?
답: 무조건 익혀서 소량 섭취를 추천합니다.
4. 혈전용해제, 아스피린 복용 |
위에 있는 것을 복용하는 경우에 양배추를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 양배추의 비타민K는 지혈 작용이 있습니다. 눈 충혈되고, 잇몸에서 피가 난다든지 멍 잘 드는 사람은 좋지만, 혈전으로 혈전용해제 복용하는 분들에게는 충돌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시금치, 녹차, 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채소에 비타민K가 매우 들어있으니까 조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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