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맛이 느낄 수 있는 열매를 찾는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들어갈 오미자입니다. 지름 1cm의 짙은 붉은 색 열매에 껍질에 신맛, 과육에 단맛, 씨에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이 조화되어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미자는 종류에 따라 맛이 다르고 우러나는 빛깔도 다르기 때문에 요리에 넣을 때는 맛과 빛깔을 알맞게 맞추어 써야 합니다. 중국산이나 일본산보다 한국산이 약용으로 좋고 발색도 선명한 붉은색으로 납니다. 오미자는 영어로 'schizandra, schizandra berry'라고 합니다. 오미자를 우릴 때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신맛이 유난히 더하고 떫은맛도 강해지므로 냉수에 천천히 반나절 이상 우리는 것이 좋습니다. 봄과 여름엔 냉..
단맛이 강하고 먹기가 간편한 과일을 찾는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포도🍇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측합니다. 등에도 포도에 관한 기록이 실려있습니다. 현대적 재배는 1910년 이후 수원과 뚝섬에 유럽종과 미국종 포도나무를 도입해 심은 것이 시작입니다. 경상북도, 경기도, 충청남북도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습니다. 포도는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도의 주성분은 수분,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포도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 전에 잠깐 포도 1편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바로 포도의 종류와 고르는 법, 씻는 법에 대해서 입니다. 포도 보관법 ..
--> 향과 과즙이 풍부한 과일을 원한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포도🍇입니다.포도의 칼로리는 100g당 66.9kcal입니다. 딸기의 27kcal, 참외의 31kcal와 비교하면 조금 높은 칼로리이며, 사과 57kcal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포도의 제철 시기는 8~10월로 제일 맛있을 때입니다. 좋은 포도 고르는 법첫 번째! 알 색깔이 짙고, 흰색이 많이 묻어 있는 것을 고르기 하얀 가루가 많이 묻어 있으면 농약처럼 보이고 몸에 좋지 않은 것처럼 생각할 수 있는데요.하얀 것이 많은 이유는 포도의 당분이 새어 나와 생긴 것으로 더욱 맛있는 포도랍니다. 두 번째! 포도알이 많이 있는 것은 피하기한송이에 포도알이 많이 있으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풍성해서 보기 좋은데요. 포도알이 너무..
새콤달콤한 과일을 원하신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자두입니다. 자두는 독이 없는 과일로 몸에 좋은 여름 과일입니다. 탄수화물, 칼륨, 철, 단백질, 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는데, 자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사람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 전에 잠깐 자두 1편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바로 자두 고르는 법과 씻는 법, 보관법에 대해서 입니다. 자두의 효능 1. 혈관 질환 개선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중성지방을 개선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을 개선,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 성분을 함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