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효능과 부작용(과다 섭취)

청소년기에 키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으신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양질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유의 다양한 효능과 부작용(과다 섭취)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 전에 잠깐 우유 1편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바로 각 우유🥛의 종류와 유통기한까지입니다.

우유의 효능

우유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종류, 양, 이용 효율 면에서 볼 때 인류에게 ‘가장 완전에 가까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유가 완전한 식품이라 하는 말은 우리의 생명 활동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가장 골고루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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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뼈는 튼튼, 키는 쑥쑥 (보너스 + 골다공증, 노화 방지)

뼈를 발달시켜 성장을 도와줍니다. 동물실험과 학교 아동, 사회, 국가, 민족을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 보고서에서 우유는 어린아이에게 성장 효과가 있고 또 우유와 유제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의 평균수명이 길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골다공증 예방
여성이 나이가 들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Estrogen)의 분비가 중지되면 칼슘이 뼈에서 점점 빠져나가는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우유는 몸에서 빠져나가는 칼슘을 보충해 주어 주부의 골다공증을 예방해 줍니다.

▣ 뼈 노화 방지
노인들이 등과 허리가 굽는 것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칼슘의 1일 필요량은 600~800㎎이므로 약 240㎎의 칼슘이 들어있는 우유를 하루 3컵만 마시면 뼈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암 예방과 항암효과 

우유의 주성분인 단백질, 유지방, 유당의 소화율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며 각종 무기물과 비타민 등은 우리 몸에 흡수, 이용되기 쉬운 상태로 되어 있으므로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항암효과는 많은 학자 및 의사들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우유가 위암 예방에 절대적으로 기여한다고 합니다. 우유 중에 위점막을 보호하는 신비스러운 물질이 존재해 발암물질을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위암을 제외하고는 의사 말에 따라 먹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소화에 good, 변비에도 good

우유는 소화 이용률이 높은 식품입니다. 우유의 주성분인 단백질, 유지방, 유당의 소화율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며 각종 무기물과 비타민 등은 우리 몸에 흡수, 이용되기 쉬운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우유는 한 용기 내에 균일한 성분을 가지고 있고 섭취 시 소화, 흡수가 빠릅니다. 요리에서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유는 위 기능과 식욕을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고 우유의 유당 성분은 장내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장(臟)을 튼튼히 해주고 변비를 해소해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운동 후에 우유를 마시면 더욱 건강해집니다.

 

 4.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 만점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유는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낮춰 주고 우유의 무기질 칼슘은 고혈압증의 발병을 촉진하는 소금의 해를 줄이는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기 때문이다. (먹기에 편리하고 버리는 부분이 없음)



5. 수면과 불면증에 good

우유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특성이 있는 아미노산인 ‘트리토판’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작용을 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잠들기 전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위도 편안해지고 잠도 잘 옵니다.

우유의 부작용 (과다 섭취)

우유를 마시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심혈관 문제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으로 과도한 우유 섭취의 부작용에 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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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느려진다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에너지가 감소하여 행동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영양치료사 브라우노바는 “우유는 초콜릿 바와 같은 설탕이 든 음식처럼 포도당 수치를 증가시킨다”라며 “따라서 우유 한 잔을 마신 후 활력이 생기는 대신 에너지가 감소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우유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지만, 과도한 우유 섭취는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영국 의학저널 BMJ에 발표된 2014년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하루에 3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면 고관절 골절 위험이 더 높았습니다.


◆  여드름을 증가시킨다

영양사 베스트는 “유제품은 여드름과 습진을 증가시킨다”라며 “신체에 점액이 과다하게 생성되어 피부, 주로 얼굴에 더 많은 양의 기름을 생기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유제품의 염증적 특성과 함께 여드름을 생기게 합니다.


◆  심장 건강이 나빠진다
영양사 리마는 “유제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동맥이 막힐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유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 임상영양학 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 유제품 지방 섭취량의 5%를 같은 양의 다불포화지방산이나 식물성 지방으로 대체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각각 24%, 10% 감소했습니다.

◆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인슐린 저항성은 과도한 유제품 섭취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가 혈중 포도당을 효율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것으로, 당뇨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2012년 당뇨병 연구 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유제품을 많이 섭취한 여성은 유제품 섭취량이 낮은 여성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  소화장애가 자주 생긴다
소화장애가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과도한 유제품 섭취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망고 클리닉의 오브라이언 박사는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위장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기억력이 나빠진다

우유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매일 우유를 마시지 않거나 두 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시험에 불합격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017년 한 연구에 따르면 우유를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신 성인은 우유를 마시지 않는 성인보다 20년 동안 인지력 저하가 10%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우유의 과도한 섭취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적정 우유 섭취량은 400mL,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600mL입니다.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유를 줄이기가 어렵다면, 두유로 대체해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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