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과육이 일품인 것을 찾는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복숭아🍑입니다. 복숭아 좋아하는 분들 많으신데 취향이 참 다양합니다. 탕수육에 부먹파와 찍먹파가 있다면 복숭아엔 딱복(딱딱한 복숭아)파와 물복(물렁한 복숭아)파가 있을 정도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복숭아는 잎부터 과육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건강에 좋은 만능 과일이랍니다. 예로부터 복숭아는 잎, 꽃, 열매, 씨, 나무의 진까지 모두 약으로 써올 정도로 좋은 효능을 자랑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복숭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는 복숭아 1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사진(링크↓↓) 복숭아의 효능 1. 소화 촉진 복숭아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중간 크기의 복숭아에는 약 2g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불..
과육이 부드럽기도 하고 아삭아삭한 과일을 찾으신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복숭아🍑입니다. 복숭아의 칼로리는 100g당 36kcal 정도로, 복숭아 한 개에 약 100kcal입니다. 그리고 복숭아(peach)는 장미과 벚나무 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입니다. 복숭아와 천도복숭아로 나뉘며, 복숭아는 백도와 황도로 나뉩니다. 복숭아의 또 다른 분류로는 복숭아의 색깔과 털의 유무에 의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합니다. 백도 복숭아 : 털이 있으며 속살이 하얀색의 복숭아 황도 복숭아 : 털이 있으며 속살이 황색인 복숭아 천도 복숭아 : 털이 없는 복숭아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고 있는 복숭아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백도 복숭아: 백미 조생, 유명, 대구보, 월미 1. 백미 조생종 복숭아 경남 영덕 경남, 전남 ..
다가오는 여름철에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과일 찾는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참외입니다.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과일 중 하나인 참외는 영어로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 외에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불리는데 대량으로 재배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참외는 분류학상으로 멜론과 같은 종으로 국내 재배 역사가 오래됐습니다. 통일신라시대 생활상을 기록한 해동역사, 고려사 등 고문헌을 보면 당시 참외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참외 재배가 전국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 오늘은 참외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참외에 1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사진(링크↓↓) 참외 효능 1. 피로 해소에..
독특한 향기와 단맛보다는 시원한 맛이 더 많은 과일을 찾는다면 바로 당신의 장바구니에 들어갈 참외입니다. 참외는 80년대는 6월부터 8월까지 제철인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었으나 재배 시설 및 기술의 발달로 현재는 3월부터 8월까지 제철인 봄~여름 과일입니다.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27kcal입니다. 하지만 영양소는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먹어도 부담이 적습니다. 참외는 수박과 마찬가지로 수분 함량이 90% 가까이 됩니다. (수박과 사촌뻘) 좋은 참외 고르는 법 선명한 황금색과 뚜렷한 골 =참외는 진한 황금색을 띠고, 골 사이가 깊고 선명할수록 당도가 높습니다. 작은 크기 =약간 작은 크기의 타원형 모양이면서 단단한 것이 잘 익은 참외입니다. 좀 더 아삭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약간 큰 것을 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