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바구니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되거나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걸 찾으신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과메기입니다.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로 청어나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바닷바람에 건조한 것을 말합니다.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졌으며 고소한 맛도 일품이지만, 비린내와 함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입니다. 겉모습은 살짝 노릇한 색을 띠며 살일 통통하고 단단합니다. 과메기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궁합이 좋은 마늘과 김을 곁들여 먹는 것입니다. 과메기에는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마늘을 먹으면 이를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김이나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 또한 비타민을 채워주며, 과메기의 비릿한 맛도 줄여줍니다. 특히 김의 향은 과메기와 잘 어울립니다. 과메기를 물미역과 함..

간에 좋을 걸 찾거나 면역력에 좋은 걸 찾으신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꼬막입니다. 찬 바람이 많은 불면 모습을 드러내는 꼬막은 11월에서 3월 사이가 제철입니다. 속살이 통통하게 물오른 꼬막은 짭짤하고 쫄깃할 뿐만 아니라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81kcal로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고단백 저지방 음식입니다. 꼬막은 크게 참꼬막과 새꼬막, 피조개의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참꼬막은 꼬막류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 작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출난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비해 새꼬막은 크기가 좀 더 크고 표면에 털이 나 있으며, 조갯살이 미끄러운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참꼬막보다 다소 맛이 떨어지지만, 참꼬막보다 생산..

시력 저하를 예방하거나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을 찾으신다면 바로 당신의 장바구니에 들어갈 음식은 딸기(🍓)입니다. 딸기는 겨울부터 초봄까지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로, 딸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12월 말부터 3월 말까지가 맛이 좋습니다. 특유의 단맛과 상큼함, 부드러움의 조화가 좋은 편입니다. 딸기의 칼로리는 100g당 27kcal로 바나나(93kcal)나 사과(57kcal)에 비해 크게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00g이라고 하면 중형 사이즈의 딸기 5~6개 분량 정도에 해당합니다. 즉, 간단하게 딸기 1개당 칼로리는 5.5kcal입니다. 특이한 품종으로는 하얀 딸기와 (파인 베리)가 있습니다. 파인애플+딸기의 합성어로 파인애플 맛이 나는 흰색 딸기입니다. 일반 ..

불면증이 심하다거나 수족냉증이 심하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음식은 꿀입니다. 꿀의 칼로리는 당분이 많아 100g당 304kcal지만 설탕 비하면 80kcal가량 낮기 때문에 드시기 더 좋습니다. 꿀의 종류 1. 아카시아꿀은 백황색이며 감미롭고 풍부한 향입니다. 2. 메밀꿀은 암갈색이며 단맛이 강합니다. 3. 벚꽃꿀은 백황색이며 감미롭고 풀냄새가 납니다. 4. 잡화꿀은 황갈색이며 감미롭고 향기나 납니다. 5. 밤꿀은 암갈색이며 맛이 쓰고 밤 꽃냄새가 납니다. 꿀의 효능 1. 독소 배출 효과 음주나 스트레스, 피로,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는데, 따뜻한 꿀물 한 잔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레몬즙을 조금 섞어 마시면 해독 작용을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