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게 특징인 식품을 원한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호박입니다. 오늘은 호박 2편 보관법 특집입니다. 늙은 호박, 애호박, 완숙 호박, 단호박 등을 냉장,냉동, 실온으로 나눠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 전편에서는 호박 1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사진(링크↓↓) 늙은호박 보관법 4가지 (손질하는 방법) 800w 전자레인지에서 5분에서 7분간 돌려주시고(전자레인지에 따라 시간차가 있음) 호박을 뒤집어서 홈 부분에 끼워서 썰어주시면 손쉽게 가능합니다. 껍질은 감자 필러로 벗기는 방법도 있지만 단단해서 잘 안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칼로 썰어주는 게 훨씬 빠르고 쉬워 이 방법을 권장합니다. | 🌀냉장 보관 (보관일: 7일) 자른 호박의 속과 씨부터 상하기 때문에 구입 직후 즉시..
--> 약간의 단맛과 매우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는 식품을 원한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호박입니다.호박의 맛은 대부분의 다른 일반적인 야채만큼 강하거나 압도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식감은 풍미를 압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풍미 있는 재료와 혼합하기에 이상적인 야채입니다. 호박의 칼로리는 100g당 26.1kcal입니다. 호박의 종류 (특징, 고르는 방법, 활용)1) 늙은호박 늙은호박은 청둥호박과 맷돌 호박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수확시기는 8월 ~10월까지 / 생산지는 호남지방이 전국생산량의 70~80%를 차지좋은 늙은호박 고르는 방법몸체에 윤기가 흐르고 골이 깊으며, 껍질은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늙은호박 활용늙은호박은 수분이 많은 편이라서 호박즙을 내거나 호박죽이나 호박범벅, 호박 ..
약간 새콤+청량한 맛 나는 과일을 찾는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체리(🍒)입니다. 여름이 제철인 체리는 신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입니다. 로마 시대에는 체리가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예쁜 색과 이름으로 여름철 식탁에서 사랑받는 체리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우유,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과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체리는 외관과 맛만 좋은 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가진 식품으로써 자주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체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전에는 체리 1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사진(링크↓↓) 체리의 효능 | 1. 수면 호르몬 상승 체리는 멜라토닌을..
아주 달콤하지만, 쓴맛도 나는 과일을 원한다면 당신의 장바구니에 바로 들어갈 체리(🍒)입니다. 체리의 칼로리는 100당 50kcal로 약 20개 90kcal입니다. 생각보다 낮은 칼로리에요. 여기에 나트륨이나 지방은 전혀 없고, 대신 칼륨이 270g씩이나 함유되어 있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몸속 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데 좋습니다. 체리의 종류 (특징) 1. 빙체리(당도:17~19%) 미국 북서부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체리입니다 과즙이 풍부하고 과실이 단단하며 강렬한 맛이 특징입니다 2. 쉐란(당도:16~18%) 미국 북서부에서 제일 먼저 수확되는 체리입니다. 빙체리과 유사하나 빙체리보다 빨리 익으며 당도도 조금 떨어집니다. 3. 래핀스(당도:17~19%) 과실이 크고 단단해서 잘 터지지 않으며..